S&A, 크리에이터 행사 성황리 종료…2차 페스타 예고

박재서 대표 "2025년 매출 1000억, 영업이익 250억원 목표"

S&A 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 미니쉬와 협업한 컨퍼런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박재서 대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제작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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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틱톡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콘텐츠에 관한 다양한 기획에 힘쓰며, 기업들이 하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파생상품을 만드는데 주력하는 골자의 행사를 기획했다.

S&A 엔터테인먼트는 자체 콘텐츠 및 크리에이터 브랜드 콘텐츠 수익 13%가 증가했으며 2022년 콘텐츠 매출 100억 이상 올렸다. 2025년에는 다양한 IP를 확보해 매출 1000억 영업이익 250억원을 목표로 한다.

박재서 대표는 “우리는 1차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자존감이 높고 즐기는 크리에이터에 집중해, 기획과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를 제작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까지 모든 분야에서 만족스러운 콘텐츠를 생산했다"라고 밝혔다.

이아"처음부터 원대한 계획을 세웠던 부분은 아니다. 무엇보다 즐기고 본인 장점을 표출하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수많은 콘텐츠가 생겨났다"라며 "지난 30년간 오프라인 광고 와 TV 매체를 소비하였다면 MZ세대는 확실히 나와 더 친근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SNS 콘텐츠 시장에 속해있고, 자리매김 해 있다는 것은 이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A엔터테인먼트는 4월 말 강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 2차 페스타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