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동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구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구축’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은 총 11곳의 주민시설을 검토해 흑석체육센터,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등 동작구 관내 주요 시설 2곳을 최종 선정하고 세라젬 V6 등 척추 의료가전과 안마의자가 설치된 ‘웰라이프존’을 조성했다.
세라젬과 동작구는 주민센터, 체육시설, 복지관 등으로 ‘웰라이프존’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관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적극 활용해 공간 효용을 높이고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라젬 웰라이프존은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브랜드 공간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공공복지 시설이나 기업, 사업장 등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된 휴식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구성 모델이다.
세라젬과 동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조성에 힘쓰는 한편 ▲관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휴식공간 확대 조성 ▲헬스케어 제품 지원을 통한 주민 건강 서비스 제공 ▲건강복지 서비스 공동 기획, 홍보 등에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가전 기술력과 공간 구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작구민들이 건강 복지를 제대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웰라이프존을 통해 더 많은 동작구민과 서울시민들이 건강하고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