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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지난해 보수 24억300만원


입력 2023.03.13 20:03 수정 2023.03.13 20:03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24억300만원을 받았다.


13일 LG디스플레이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급여 13억9200만원과 상여 10억11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와 상여를 합친 보수 총액은 전년(13억4000만원)보다 10억원 이상 많다.


상여 산정 기준 중 비계량 지표에 대해 회사측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세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보, 플라스틱 OLED 사업 안정성 강화, 회사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총 24억300만원을 받았다.


13일 LG디스플레이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사장은 급여 13억9200만원과 상여 10억11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와 상여를 합친 보수 총액은 전년(13억4000만원)보다 10억원 이상 많다.


상여 산정 기준 중 비계량 지표에 대해 회사측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세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보, 플라스틱 OLED 사업 안정성 강화, 회사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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