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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복수 통했다…'더 글로리'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1위


입력 2023.03.14 09:28 수정 2023.03.14 09:28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14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지난 13일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홍콩,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38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됐다.


파트1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송혜교 분)이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면, 파트2에서는 가해자를 향한 처절한 복수를 완성하면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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