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낚시안전체험교실도 병행
해양수산부는 내달 9일 충남 공주시 자연농원낚시터에서 ‘제11회 해양수산부장관배 가족사랑낚시대회 및 어린이낚시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
3월 20일(월)부터 4월 3일(월)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낚시에 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전한 낚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양수산부장관배 낚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가족 단위 낚시문화 확산을 위해 기존 전국민물낚시대회를 가족사랑낚시대회로 바꿨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체험 활동과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했다.
가족사랑낚시대회는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인 이상 가족이 팀을 이뤄 참가하면 된다. 참가자는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등록과 자리 추첨을 마친 참가자는 9일 8시부터 12시까지 낚시대회에 참가한다. 각 팀이 잡은 붕어 가운데 2마리 크기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1위부터 5위에게는 본상을 수여한다. 1위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트로피, 500만원 상당 부상이 걸려 있다.
더불어 해수부는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어린이 8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낚시안전체험교실을 연다. 체험교실에서는 구명조끼, 구명환, 소화기 등 안전장비 사용법과 낚시 관련 안전 수칙 등을 교육한다.
또한 90분간 직접 낚시 체험도 있다. 물고기를 가장 많이 낚은 어린이에 해수부 장관상과 30만원 상당 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