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광주시 장애인 핸디 마라톤대회 등 21개 사업에 6억 8000만 원 편성
경기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광주시청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남윤구 상임부회장 등 임원단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 사업 결과 및 결산 감사 보고와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결정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지원, 광주시 장애인 핸디 마라톤대회 등 21개 사업에 6억 8000만 원을 편성하는 등 처음으로 사업 예산 10억 원을 넘어섰다.
방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성과평가에서 A그룹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