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융합클러스터 2.0 조성 지역에 세종시 추가 선정

배군득 기자 (lob13@dailian.co.kr)

입력 2023.03.29 12:01  수정 2023.03.29 12:01

과기정통부, 14개 클러스터 선정 마무리


SW융합클러스터 2.0 추진전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역 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 촉진을 지원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 특화산업 강화 지원 대상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를 추가한다고 29일 밝혔다.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은 서울을 제외한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특화산업에 D(data)⋅N(network)⋅A(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등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 지역 맞춤형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을 개발 하고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등 지역 내 소프트웨어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지원 중이다.


이번에 추가된 세종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올해부터2027년까지 5년 간 약 180억원(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이 지원된다. 이로써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모두 14개 SW융합클러스터(광주‧전남, 대구‧제주는 공동 조성)가 조성된다.


과기정통부는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으로 지난 4년 간(2019∼2022년) 377건 소프트웨어 융합 신사업(서비스)을 발굴했다. 355개 융합 제품 상용화, 721명 지역 일자리 창출 및 5969명 SW융합인재 배출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시는 30∼40대 중심 젊은 도시다. 2020년 대비 지난해 정보통신(ICT)분야 사업체 수가 330%, 종사자 수가 148% 증가하는 등 지역 내 디지털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만큼 향후 ‘세종 SW융합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융합 제품과 서비스들이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전국 16개 지역 모두로 확산된 SW융합클러스터가 지역이 스스로 D‧N‧A 등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지역 핵심산업 체질을 혁신하는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에 디지털 혁신역량이 내재화 되고 지역 산업과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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