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서형 주연작 '종이달', 칸 드라마 페스티벌 간다


입력 2023.03.29 16:38 수정 2023.03.29 16:3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4월 10일 첫 방송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이 올해 칸 드라마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종이달' 측은 29일 "'종이달'이 2023년 칸 드라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 상영을 확정 지어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소개된다. 이는 작품성과 화제성까지 동시에 입증한 것으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라고 밝혔다.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지난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칸 드라마 페스티벌의 랑데부(비경쟁부문)에 선보이는 '종이달'은 K 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23년 국내 OTT 해외 유통활성화 지원산업’에 선정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던 바, 이번 소식은 방영 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킨다.


반가운 소식에 맞춰 '종이달'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종이달'은 4월 10일 지니 TV와 ENA, 티빙에서 공개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