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이 그린 몬스터를 넘기며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0-1로 뒤진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상대 선발 닉 피베타를 맞아 3구째 94마일짜리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으로 들어오자 배트를 휘둘렀고 담장 왼쪽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지난해 빅리그서 데뷔한 배지환은 14번째 경기 만에 자신의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6회 현재 3-1로 앞서있다.
피츠버그 배지환이 그린 몬스터를 넘기며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터뜨렸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0-1로 뒤진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상대 선발 닉 피베타를 맞아 3구째 94마일짜리 직구가 스트라이크 존 한복판으로 들어오자 배트를 휘둘렀고 담장 왼쪽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투런 홈런을 만들어냈다.
지난해 빅리그서 데뷔한 배지환은 14번째 경기 만에 자신의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피츠버그는 배지환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6회 현재 3-1로 앞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