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미일, G7서 6개월 만에 정상회담 개최


입력 2023.05.21 14:51 수정 2023.05.21 14:51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히로시마서 10분 가까이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공동취재) ⓒ뉴시스

한미일 3국 정상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자리에 모여 6개월만에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날 오후 3국 정상회담을 열었다고 전했다.


G7 의장국인 일본의 기시다 총리를 중심으로 양옆에 나란히 서서 기념사진을 찍은 한미일 정상은 곧바로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은 이날 약 10분 가까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11월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국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 미사일 실시간 정보 공유 등에 관한 합의 사항 등이 담긴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