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국 선수단 첫 메달은 근대5종 김선우, 여자 개인전 은메달 [항저우 AG]


입력 2023.09.24 13:43 수정 2023.09.24 17:11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여자 국가대표 김선우가 레이저런(육상+사격) 경기를 하고 있다. ⓒ 뉴시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선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다.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 김선우(경기도청)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에서 장밍위(중국)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다.


2014 인천 대회 단체전 금메달 멤버인 김선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에 차지한 데 이어 이번 항저우 대회까지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획득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