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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상수도 누수복구 협력업체와 추석명절 대비 간담회 개최


입력 2023.09.26 13:36 수정 2023.09.26 13:36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수도과 비상근무자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구축 등 상수도 누수 사고 대비

남양주시는 추석 연휴 동안 상수도 누수 사고 등에 대비해 권역별 누수 복구공사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동안 상수도 누수 사고 등으로 시민들이 상수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권역별 누수 복구공사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도과장, 누수방지팀장 및 상수도 누수복구 10개 협력업체 등이 참석했으며, △수도과 비상근무자(6일간)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구축 △ 작업자 안전교육 및 현장 안전조치 철저 △단수 발생 시 단수 홍보 철저 등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누수 사고 대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수도 누수복구 협력업체 ㈜나◯건설 대표는 “연휴 동안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복구자재와 복구장비 등을 대기시켜 상수도 누수사고 발생 시, 즉각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수도과 김영경 과장은 “상수도 누수사고에 항상 적극적으로 조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해 추석에도 수도과와 협력해 시민들이 상수도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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