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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15도 안팎…가을이면 ‘후드득’ 빠지는 머리카락, 이유는?


입력 2023.10.30 00:00 수정 2023.10.30 06:45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오늘(30일) 날씨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유의해야 한다.


중부 내륙 산지와 경북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게티이미지뱅크


최저기온은 6~14도이며 최고기온은 19~23도다. 강원내륙·산지의 경우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안개와 이슬이 도로에 얼어붙어 살얼음을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햇볕에 기온이 오르겠고 이에 낮과 밤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겠다


한편 일교차가 큰 가을이면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생성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탈모 증상을 일으키거나 악화될 수 있다. 탈모증이 의심된다면 하루 일과를 마친 뒤 머리를 감아 모발에 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피에 남은 물기는 세균 증식을 쉽게 하고 두피 질환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리를 감은 뒤에는 즉시 건조시켜야 한다.

이정희 기자 (jh99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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