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尹, 6개 부처 개각·여성 3명…보훈 강정애, 농식품 송미령, 중소벤처 오영주


입력 2023.12.04 15:03 수정 2023.12.04 15:05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재 최상목·국토 박상우·해수 강도형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김대기 비서실장의 정무직 공직자 인선 브리핑에서 장관 후보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최상목 전 대통령실 경제수석을 지명하는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인선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는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부 2차관을 각각 지명했다고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는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는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내정됐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