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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27일 가족센터 운영제안 포럼…독일 등 해외연구진들 참여


입력 2024.06.24 10:30 수정 2024.06.24 10:3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 시·군 가족센터 운영 실태 및 발전방안 연구’ 결과 공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27일 경기도 시군 가족센터 사업 현황과 해외 사례를 토대로 통합센터로서의 가족센터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5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구읏TV)로 생중계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재단 정책과제인 ‘경기도 시군 가족센터 운영 실태 및 발전 방안’ 연구 종료를 앞두고 관련 결과를 공유하고 남성 양육자 지원과 관련한 가족센터의 역할 및 방안을 논의한다.


이나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에버하르트 쉐퍼(Eberhard Schäfer) 독일 베를린 파더센터(Väterzentrum) 센터장, 케빈 로이(Kevin Roy) 미국 메릴랜드대 가족학과 교수의 발표에 이어 임우연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으로 해서 정유진 전북대 아동학과 교수,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날 포럼은 가족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인 동시에 해외 사례를 토대로 가족센터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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