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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어컨, 불볕더위에 판매량 껑충…"전주 보다 55% 늘어"


입력 2024.06.27 14:22 수정 2024.06.27 14:23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삼성스토어

삼성스토어는 때이른 불볕더위에 이어 장마 시즌이 다가오면서 에어컨 및 제습기를 찾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에 따르면 올해 6월 첫 주 대비 둘째 주의 에어컨 판매량은 약 55% 증가했다.


삼성스토어는 폭발적인 에어컨 수요에 대비해 에어컨 구매 시 바로 다음 날 설치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자녀 방이나 서재 등에 추가로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윈도우핏' 혹은 장마 시즌 필수 가전이 된 삼성 제습기를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행사 모델과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테리어 목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천장형 무풍 시스템에어컨과 스탠드형 에어컨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에어컨 제품 비교 상담이 가능하다.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은 거주 중인 집에도 '8시간 내 설치'가 가능해 빠른 설치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선보인다. 집에서도 스탠드형 에어컨부터 천장형 시스템에어컨까지 비교하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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