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 사업과 경영계획 내용 정정 공시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매출 목표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 예상 수혜 규모를 당초보다 줄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장래 사업과 경영계획 내용을 정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한자릿수 중반 수준의 성장에서 20% 이상 감소로 바꿨다.
IRA에 따른 세액공제 예상 수혜 규모도 45~50기가와트시(GWh)에서 30~35GWh로 수정했다.
캐펙스(시설투자비)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