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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그놈은 흑염룡’ 출연...문가영·최현욱과 호흡 예고


입력 2024.08.20 09:39 수정 2024.08.20 09:3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025년 상반기 첫 방송

배우 김영아가 ‘그놈은 흑염룡’에서 최현욱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20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김영아가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놈은 흑염룡’은 온라인 게임 캐릭터로 만난 악연이 16년 후 직장 상사와 직원으로 재회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출연한다.


에코글로벌그룹에 딷르면 김영아는 극 중 용성백화점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반주연(최현욱 분)의 직속 비서인 권인경 역을 맡았다. 권인경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충만한 인물이다. 윗사람의 마음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탁월한 능력으로 용성그룹의 유일한 후계자인 반주연을 도우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김영아는 tvN ‘마에스트라’, 넷플릭스 ‘소년심판’, 쿠팡플레이 ‘안나’ 등 다수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에 국정원 요원 그레이스 역을 맡아 글로벌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놈은 흑염룡’은 2025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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