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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가 하와이 출신 58세 남성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있던 골프장서 또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본인 소유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두번째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한 상태이며, 현장에서 도주하던 용의자는 인근 고속도로에서 사법 당국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프란치스코 교황, 美 트럼프·해리스 모두 비판… "차악 투표하라"
순방 마치고 돌아오는 기자간담회서 언급
트럼프 TV토론 후폭풍…美공화 “대선 승리 가능성 줄어”
"토론팀·트럼프 모두 문제…해리스 전략에 당해"
"대선으로 한몫 챙기나" 트럼프 화보집 66만원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포토카드와 화보집 등을 고가에 판매해 논란이다.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사진과 서명을 각종 굿즈에 사용하게 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WP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부터 자신의 이미지가 담긴 디지털 포토카드 50종을 판매하고 있다.디지털 포토카드는 대체불가토큰(NFT) 형태로 만들어졌다. 포토카드는 한 장당 99달러(1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15장 이상 구매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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