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국회의원(국민의힘/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포츠 비즈니스로 지역의 경제와 복지를 그린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 오후 2시 경남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급격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서 스포츠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각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 비즈니스 전략과 타 지역 성공 사례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홍남 체육지원과장(합천군), 김성수 스포츠산업과장(고성군)의 ‘지자체 스포츠마케팅 비즈니스의 성과와 한계’ 발제를 시작으로 김미옥 교수(한국체육대학교)가 유휴자원 활용을 중심으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개발 필요성과 과제를 제시한다.
이어 김대희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재정확보 및 제도개선 방안을 차례로 발표한다.
신성범 의원은 “스포츠 비즈니스를 지역 인프라에 접목해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토론회의 목표”라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준비 중인 신성범 의원실 관계자는 “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많은 분들이 토론회에 참석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토론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청ㆍ함양ㆍ거창ㆍ합천 4개 군과 체육회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