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 1인 시위 김동연에 맥주캔 '퍽'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5.03.11 11:30  수정 2025.03.11 11:31

ⓒMBN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수괴 즉시파면'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시위를 하던 중 한 행인으로부터 '맥주캔 투척'을 당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일 오후 6시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김 지사는 이날 "윤석열 구속이 취소된 건 절차상 하자인데, 지금까지 5000만 국민 아무도 누리지 못한 권리를 윤석열이 누린 것"이라며 "검찰에서 분명하게 잘못한 일인 만큼 검찰총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한 시민이 김 지사에게 다가와 "네가 뭘 알아"라고 소리를 지르며 항의를 하기 시작했다. 주변으로부터 저지를 당하자 시민은 김 지사를 향해 맥주캔을 던졌다. 다행히 캔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김 지사가 직접 맞진 않았다.


김 지사는 오늘(11일)도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3번 출구 근처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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