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와 빙수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뉴는 시각적 화려함은 물론, 자연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올해 유난히 길다는 여름의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저트와 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애플망고 빙수는 프리미엄 애플망고 2개를 통째로 사용했다. 바스크 치즈크림, 치즈 큐브, 마스카포네 아이스크림 위에 부드러운 우유 빙수와 애플망고 콤포트, 제철 애플망고를 듬뿍 올려 상큼하고 진한 단맛을 강조했다. 패션후르츠 젤리, 이그조틱 소르베, 망고 튀일이 더해져 마치 망고 치즈케이크 한 조각을 맛보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흑임자 & 호지차 빙수는 전통 팥빙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호지차 우유 빙수와 고소한 흑임자 앙금, 호지차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마무리로 흑임자 초콜릿 크런치로 만든 흥인지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이 더해져,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한국적인 멋을 강조한다.
제주 애플망고 디저트 빙수 세트는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다. 제철 제주산 애플망고를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2인 세트 메뉴로, 여유로운 여름 미식을 완성한다.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담아낸 애플망고 빙수와 함께, 파블로바, 애플망고 타르트, 애플망고 쇼트케이크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디저트가 곁들여진다.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 세트 선택 시 소마리바 프로세코 브뤼 한 병과 랍스터 테미도르 파스타까지 더해져, 보다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올 여름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프랑스 대표 여름 디저트 ‘파르페’도 준비되었다. 토마토 피클, 올리브 바질 젤라또, 토마토 소르베와 치즈 크럼블이 조화를 이루며 신선하고 이국적인 맛을 선사하는 토마토 바질 파르페, 블러드 오렌지 소르베와 자몽 소르베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즐기기에 제격인 시트러스 파르페까지 2종을 선보인다.
판매 기간은 5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한정되며,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각 메뉴는 10%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네이버 예약 시 세트 메뉴를 제외하고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 및 주말 모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라스트 오더 오후 7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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