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국 각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나서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06.08 09:00  수정 2025.06.08 09:00

우리은행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WOORI 가족봉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WOORI 가족봉사단'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총 8회에 거쳐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4월 12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꽃담마을에서 첫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4월 19일 경기 성남시 노인복지관, 5월에는 부산 종합복지관과 대전 아동보육시설 등 4개 지역에서 봉사가 이어졌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 "아이에게 봉사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어 참여했다"며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넘어 우리의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이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벽화그리기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