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처럼 안하겠다' 말이나 하지 말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1·29 부동산 대책을 '세금 폭탄으로 수요를 억제하고 공급은 막아놔서 폭망했던 문재인 시즌2 정책'이라 명명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아무리 시장을 이겨보겠다며 으스대봐야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박정훈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급 대책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민주당은 절대 그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은 재개발 재건축을 사실상 전면 무효화하고 도시재생이라는 황당한 주택정책을 폈었다"고 했다.
이어 "'가진 게 많아지면 민주당 안 찍으니 대강 고쳐서 살아라'는 삐뚤어진 심보"라며 "비슷한 논리로 민주당은 경부고속도로도 반대하고, 4대강 사업도 반대하고, 청계천 개발도 반대하고, 세운상가 개발도 반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 실패로 온 국민을 고생시키더니 또 이런 식"이라며 "그럴거면 '문재인처럼 안 하겠다'는 말이나 하지 말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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