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오'는 모두를 위한 영화"…감독이 전한 메시지

이예주 기자 (yejulee@dailian.co.kr)

입력 2025.06.11 11:10  수정 2025.06.11 11:10

영화 '엘리오'가 연출을 맡은 두 감독이 밝힌 영화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다.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은 "영화가 시작될 때는 지구에 대해, 그리고 그곳에서 행복해질 가능성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영화를 보러 들어올 때와 나갈 때의 마음이 달라지길 바란다. 희망과 연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영화를 보고 난 뒤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고,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미 시 감독은 "'엘리오'는 모두를 위한 영화다. 외로움을 느껴본 적 있는 사람, 자신을 받아줄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은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역시 "영화가 다루는 주제는 굉장히 보편적이고 시대를 초월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연결을 갈망하는 시대이기에 이 영화는 더 시의적절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리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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