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4억 피해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5.07.12 12:07  수정 2025.07.12 12:07

ⓒ연합뉴스

11일 오후 11시께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30㎡ 규모 창고 건물과 안에 있던 부품들이 불타 3억8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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