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뱅키스 버디’ 출범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5.07.14 14:57  수정 2025.07.14 14:58

전국 대학생 30명 선발…4개월간 온오프 홍보 활동 전개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가운데)이 지난 11일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린 ‘뱅키스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식에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30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전용 증권거래 서비스인 뱅키스(BanKIS)를 홍보할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뱅키스 버디(Buddy)’ 출범식을 개최했다.


1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출범식은 지난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렸다.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대표 선서, 브랜드 미션 소개 등 공식 행사와 뱅키스 브랜드 철학 및 금융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금융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4개월 동안 팀 미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캠퍼스 어택(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Z세대의 시각으로 뱅키스를 알릴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금융에 대한 MZ세대의 친근한 접근을 위해 이들의 감성과 통찰을 직접 반영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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