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질 유래 유산균 '이너바이옴'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7.16 17:00  수정 2025.07.16 17:00

헥토헬스케어 '이너바이옴'.ⓒ헥토헬스케어

헥토헬스케어는 직접 개발한 균주를 사용한 질 유래 유산균 ‘이너바이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너바이옴은 헥토헬스케어R&D센터 연구진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한 유산균을 배합해 만들었다. 건강한 한국 여성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BELR47)와 질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BELG74)를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했다. 특히 락토바실러스 가세리는SCIE급 논문에 등재돼 균주의 과학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장용성 코팅 캡슐을 적용했으며, 부담 없는 목 넘김과 소화를 돕기 위해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제작했다.


또 생균의 활성을 보호하기 위해 습기와 빛 차단이 가능한 특수 MS 용기를 적용해 보관의 안정성까지 높였다.


이너바이옴 출시를 기념해 최대 40% 할인과 함께 론칭 기념 10% 쿠폰을 지급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동일 제품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구매 후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헥토헬스케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 질 유래 유산균 이너바이옴은 균주 개발 및 배합부터 캡슐 제형, 용기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폭 넓은 연구 개발을 통해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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