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50대 여성 '스토킹 살해' 용의자, 수락산서 숨진 채 발견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5.07.27 13:23  수정 2025.07.27 13:24

27일 오전 10시30분쯤 수락산 등산로서 등산객이 용의자 시신 발견

지난 26일 스토킹 안전조치 대상자로 등록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

ⓒ연합뉴스

지난 26일 발생한 경기 의정부시 노인보호센터 50대 여성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수락산 등산로에서 60대 남성 A씨의 시신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5시15분쯤 의정부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5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동료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달 중순 B씨에게 접근했다가 스토킹 신고를 당한 A씨를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아왔다.


당시 스토킹 신고 이후 B씨는 스토킹 안전조치 대상자로 등록돼 긴급 신고용 스마트 워치 지급과 안전 순찰 등 조치를 받았다.


다만, 사건당일 스마트워치로 인한 긴급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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