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소통 등에서 높은 평가
국립울진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해양과학관)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SNS) ‘인스타그램’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최하는 ‘소셜 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셜 아이어워드’는 매년 탁월한 창의성과 영향력, 유의미한 소통 성과를 낸 브랜드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비스와 비주얼, 브랜드, 마케팅, 콘텐츠 5개 분야에서 시상한다.
해양과학관은 이번 평가에서 해양 지식, 밸런스 게임 등 흥미로운 과학 콘텐츠를 카드뉴스, 릴스, 스토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고, 댓글 이벤트, 퀴즈 등을 통해 팔로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외철 해양과학관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해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 이은 쾌거로, 국민 여러분께 해양과학의 가치를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더욱 참신하고 유익한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해양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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