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입시비리범 조국'이 부산시장 출마?…부산시민 우롱하는 처사" 등 [8/12(화)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8.12 17:30  수정 2025.08.12 17:30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잠 겸 원내대표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송언석 "'입시비리범 조국'이 부산시장 출마?…부산시민 우롱하는 처사"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광복절 특별사면 명단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으로 출마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대해 "부산 시민의 자존심을 크게 상하게 하는 정략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입시비리범 조국 전 장관의 내년 부산시장 출마설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국 사면 자체가 국민과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다. 누구보다 정의로운 부산시민의 자존심을 크게 상하게 하는 정략적인 발상"이라며 "이제 국민의힘이 부산·울산·경남의 미래를 함께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윤미향 전 의원 등이 포함된 8·15 특별사면안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행사한 이번 첫 사면권에서 조국 전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씨, 친문(친문재인)계인 백원우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교육감 등 정치인을 명단에 대거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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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고용부, ‘감전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등 압수수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감전 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12일 오전부터 사고가 발생한 현장의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 본사와 하청업체인 LT삼보 서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고용부와 경찰은 압수수색에 근로감독관과 경찰 70여명을 투입했다.


양 기관은 사고가 발생한 양수기의 시공 및 관리에 관한 서류와 전자정보 등 현장의 안전관리 계획서, 유해위험방지 계획서를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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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노리는 현대차그룹, SDV 양산 앞두고 '고도화' 착수


테슬라가 불을 지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시장에 현대차그룹이 출전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현대차그룹 자체 OS(운영체제) '플레오스'의 개발을 도맡은 포티투닷에 3개년 자금 수혈 계획을 마치면서다. 내년 첫 시제품 공개에 이어 오는 2027년 양산 모델 출시를 앞둔 가운데 플레오스의 막바지 기술 고도화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산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포티투닷은 글로벌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500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023년 승인된 3개년 자본 확충 계획에 따른 것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지난 3년 간 총 약 1조978억원을 포티투닷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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