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랜더스필드에 '아키텍트' 뜬다…드림에이지, 신작 홍보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5.08.14 17:17  수정 2025.08.14 18:01

8월 31일까지 '아키텍트:럭' 프로모션

홍보 트럭 누비며 '아키텍트' 시연 지원

드림에이지가 하반기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출시를 앞두고 체험형 프로모션 '아키텍트:럭'을 진행한다.ⓒ드림에이지

드림에이지는 하반기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출시를 앞두고 체험형 프로모션 '아키텍트:럭'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이뤄진다. 강남·여의도·홍대·판교 등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LED 홍보 트럭이 도심을 누비며 게임을 알리고, LG 트윈스·SSG랜더스 홈경기 현장에서 야구 팬들에게 게임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야구장 야외에 마련된 트럭에서 약 5분간 아키텍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투 콘텐츠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최초로 공개되는 '비행의 시련'·'도약의 시련' 등 탐험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첫인상과 만족도를 묻는 인터뷰에 참여하면, 캡슐 머신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체험 행사는 오는 19일 LG 트윈스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시작해, 28일에는 SSG랜더스 홈구장인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다시 잠실구장을 찾아 야구팬을 만난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출시 전에 이용자가 직접 아키텍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현장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현장에서 얻은 피드백을 통해 게임 완성도도 한층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고품질 그래픽과 신비롭고 방대한 월드, 깊이 있는 세계관이 특징이다. 활강, 수영, 암벽 등반 등 제한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광활한 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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