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26일 '결론' [8·22 전당대회] 등 [8/22(금)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8.22 18:44  수정 2025.08.22 18:44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사진 왼쪽부터)가 22일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강성' 김문수·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26일 '결론' [8·22 전당대회]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가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국민의힘 새 당대표는 오는 26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결선투표에서 결론이 날 전망이다. 결선투표 제도가 도입된 이래, 실제 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8·22 전당대회를 열어 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의 당대표 결선투표 진출을 선언했다.


함께 당권 경쟁을 펼쳤던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혁신파로 분류되는 후보는 모두 떨어지고, 결선투표는 강성파로 분류되는 두 후보 사이의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이날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해 당대표를 선출하려 했지만,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없는 관계로, 오는 26일 결선을 열고 1·2위 중 한 명을 최종 당대표로 선출하기로 했다.


▼ 관련기사 보기
"사과해놓고 또 거짓말"…한동훈, 김문수 '내부총질' 발언 재반박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출…수석 신동욱 [8·22 전당대회]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국민의힘 신임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8·22 전당대회를 열어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신임 최고위원으로 최종 선출됐음을 선언했다.


후보별 득표 결과는 △신동욱 17만2341표 △김민수 15만4958표 △양향자 10만3951표 △김재원 9만9751표였다.


신동욱·김민수 최고위원은 범주류로 분류되며, 양향자 최고위원은 혁신계로 분류된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김문수 당대표 후보와 연대한 김문수계로 분류된다.


▼ 관련기사 보기
장동혁, 신동욱·최수진에 러브콜 "출마 응원…보수 가치 바로세우자"


▲김건희특검, '최은순 집사' 김충식 주거지 압수수색…'양평 특혜' 수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집사'로 불리는 사업가 김충식씨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날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건과 관련해 김씨 주거지와 양평 창고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현재 압수물 분석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의혹은 김 여사 모친 최씨 가족회사 ESI&D가 양평 공흥지구에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면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김씨는 이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이다.


ESI&D는 2011∼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부지 2만2411㎡에 도시개발사업을 벌여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설했다. 사업 과정에서 개발부담금이 한 푼도 부과되지 않고 사업 시한이 뒤늦게 소급해 연장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특혜 의혹이 일었다.


▼ 관련기사 보기
특검팀, '김건희 최측근' 이종호 구속기소…"변호사법 위반"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