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교육
노동
언론
환경
인권/복지
식품/의료
지역
인물
사회일반

[속보] 강릉시 "저수율 10% 미만 시 시간제·격일제 급수"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5.09.05 10:59  수정 2025.09.05 10:59

강릉의 식수원 오봉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연합뉴스

강릉시 "저수율 10% 미만 시 시간제·격일제 급수"


5일 오전 오봉저수지 저수율 13.2%
#강릉시
#오봉저수지
#오봉저수지저수율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가을 별미 전어, 이것과 먹으면 찰떡궁합…무엇?

1189회 로또 1등 당첨번호 '9·19·29·35·37·38'..1등 당첨지역 어디?

'낮 최고 31도'·강릉에는 새벽까지 비…큰 일교차, 제철 과일 챙겨 먹어야

'아들·딸 시신' 여행가방에 넣은 한인 女…심신미약 주장

단비 내린 강릉, 저수율 52일 만에 상승…오후 4시 기준 13.9%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관련기사
가뭄 겪는 강릉 주민이 양동이 주문하니 '취소'...무슨 일?

가뭄 겪는 강릉 주민이 양동이 주문하니 '취소'...무슨 일?

극심한 가뭄 속에 강릉의 한 주민이 양동이를 주문했다가 주문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지만, 그 배경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4일 강릉 지역의 한 맘카페에는 한 회원이 생활용수 절약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양동이를 주문했다가 취소됐다는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설거지 헹굼물과 세탁기 헹굼물을 모아 놓기 위해 인터넷에서 양동이를 주문했는데 이내 주문 취소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양동이 판매자 B씨가 상품을 그냥 보내준다고 한 것이었다. 이에 A씨는 "문자 보는데 찡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B씨와 …
전국 호우주의보인데 강릉은 5㎜ 안팎 비, 이유는?
최악의 가뭄인데...李 질문에 대답 못한 강릉시장 논란

최악의 가뭄인데...李 질문에 대답 못한 강릉시장 논란

김홍규 강릉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질책을 받았다.지난달 31일 KTV 국민방송 개인채널에는 강릉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가뭄 대책회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최악의 가뭄 상황을 겪고 있는 강릉을 직접 현장 점검한 이재명 대통령은 김홍규 시장에게 원수(原水·자연 그대로의 물) 확보 비용을 거듭 질문했다.그러나 김홍규 시장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다소 격앙된 어조로 "기존 계획은 (예산에) 이미 다 책정이 돼 있을 것이고, 뭔가를 추가할 테니 정부가 지금 새롭게 지원해 달라, 이렇게 말한…
파마리서치,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20만병 긴급 지원

파마리서치, 가뭄 겪는 강릉시에 생수 20만병 긴급 지원

파마리서치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2리터 생수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강릉시는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지난 20일부터 사상 첫 제한 급수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물 부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이에 강릉에 본사를 둔 파마리서치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에 걸쳐 생수 20만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필요한 곳에 전달돼…
강원FC, ‘최악의 가뭄’ 강릉시에 기부금 4000만원 전달

강원FC, ‘최악의 가뭄’ 강릉시에 기부금 4000만원 전달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선수단과 임직원이 강릉 가뭄 극복을 위해 기부금을 전했다.강원 선수단과 임직원은 지난달 31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4000만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기부금은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원 측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단 구성원들의 뜻을 모았다. 가뭄이 하루빨리 해결되길 진심으로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미군이 결혼하자고 했는데…" 70대女, 2700만원 마련했으나 결국
2
"좌파가 장악했나" 전한길, 미국서 분노한 이유
3
[속보]용인 실종신고 20대女, 무주서 시신으로 발견
4
불체포특권 '진짜 포기'한 권성동…당내서도 "李대통령과는 다르네"
5
T1 '오너' 문현준 "초반 계획 무너져 0대 3 참패…상대 라인 스왑 바로 인지 못해"
6
김건희 측 "계엄 날에 무슨 성형, 쓰러져 수액 맞은 것"
7
특검법 이어 '금감위 설치법'도 강행?…與, 패스트트랙 예고
8
생후 1개월 영아 죽인 30대 친부 "뒤통수 한 대 때렸다"
9
이언주, 文 만난 이낙연에 "김문수 지지 해놓고…누가 지도자로 생각하겠나"
10
낮 최고 32도 여전한 무더위...'간질간질' 땀띠, 증상 계속된다면? [오늘 날씨]
실시간 인기뉴스
1
'내란몰이' 넘어 '정책정당'으로…열쇠 쥔 3인방은 누구
'내란몰이' 넘어 '정책정당'으로…열쇠 쥔 3인방은 누구
2
한동훈 "계엄 해제 표결 지연"…우원식 "국회의원 안 해봐서 모르나"
한동훈 "계엄 해제 표결 지연"…우원식 "국회의원 안 해봐서 모르나"
3
'투톱' 정청래·김병기, 갈등 일단 수면 아래로…리더십 회복은 '글쎄' [정국 기상대]
'투톱' 정청래·김병기, 갈등 일단 수면 아래로…리더십 회복은 '글쎄' [정국 기상대]
4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5
[속보] 美국무 부장관, 구금사태에 "깊은 유감…한미관계 강화 전기활용"
[속보] 美국무 부장관, 구금사태에 "깊은 유감…한미관계 강화 전기활용"
6
한화생명, T1에 3대 0 압도적 승리…롤드컵 진출 확정
한화생명, T1에 3대 0 압도적 승리…롤드컵 진출 확정
7
"권력엔 서열이 있다"?…李대통령 '신대통령제' 서막 여나 [정국 기상대]
"권력엔 서열이 있다"?…李대통령 '신대통령제' 서막 여나 [정국 기상대]
8
[현장] 'Stand or Die' 부산 찾은 장동혁 "모든 방법 동원해 싸우겠다"
[현장] 'Stand or Die' 부산 찾은 장동혁 "모든 방법 동원해 싸우겠다"
9
특검법 이어 '금감위 설치법'도 강행?…與, 패스트트랙 예고
특검법 이어 '금감위 설치법'도 강행?…與, 패스트트랙 예고
10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