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배우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배우 이재욱, 최성은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3일 로그스튜디오 측은 채단비가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로그스튜디오 측에 따르면 채단비는 극 중 하경(최성은 분)의 직속 후배인 김다예 역을 맡는다. 강남 3구에서 자란 그는 쉽지 않은 시골 생활은 물론, 티격태격하는 하경과 도하(이재욱 분)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인물이다.
채단비는 앞서 ‘RPG 게임’, ‘살아지는’, ‘천사’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연기 경험을 쌓았다. 또한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과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에도 출연했다.
‘마지막 썸머’는 11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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