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행정
국방/외교
정치일반

[속보] 李대통령 "캄보디아 韓 국민 신속 송환해야…가용 방안 즉시 시행"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입력 2025.10.14 10:24  수정 2025.10.14 10:24

ⓒ

李대통령 "캄보디아 韓 국민 신속 송환해야…가용 방안 즉시 시행"
#국무회의
#이재명정부
#이재명대통령모두발언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김은지 기자 (kime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시장 혼란에 김용범 국회 고성까지… 한달 지나도 '10·15 대책' 설득력 시험대

李대통령, 2박 3일 UAE 국빈 방문 마치고 이집트로

李대통령, UAE 아부다비 출국…이집트 카이로행

李대통령, UAE 순방 중 아크부대 격려…"국민은 여러분 희생 잊지 않아"

李대통령 "한·UAE, 진정한 형제의 나라이자 동반자"

관련기사
오세훈 "반성하라" 박형준 "인민민주주의"…與 뼈때리는 현역시장들, 효과는 [정국 기상대]

오세훈 "반성하라" 박형준 "인민민주주의"…與 뼈때리는 현역시장들, 효과는 [정국 기상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정부·여당을 향해 선명한 발언을 꺼내들면서 존재감 확보에 나섰다. 오 시장은 주택시장을 망가뜨린 좌파 정권을 향해 맹공을 퍼붓는 방식으로, 박 시장은 산업은행 이전 무산과 이른바 입법독재에 책임이 있는 여당을 공격하면서다. 정치권에선 두 현역 시장의 이 같은 행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이들이 속해있는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
민생에 뜻모은 여야…26일 법안 70건 본회의 넘긴다

민생에 뜻모은 여야…26일 법안 70건 본회의 넘긴다

국정감사 첫날부터 거세게 충돌한 여야가 민생에 뜻을 모았다. 오는 26일 민생 법안 70건을 본회의에서 한꺼번에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다.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초 여당에서 15일 본회의 개최를 주장했지만 의원들의 국정감사 일정을 고려해 26일 일요일 오후 4시에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에는 우 의장과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문 수석,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참석했으며, 약 …
이념보단 '위민'(爲民)…캄보디아 납치 사태 팔 걷어붙인 박찬대 행보 눈길

이념보단 '위민'(爲民)…캄보디아 납치 사태 팔 걷어붙인 박찬대 행보 눈길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 감금됐던 우리 국민 16명이 구조되는 과정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인천 연수갑)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정치권에선 "요즘 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의 이념에 치우친 강경 행보에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국민을 위하는 '실용 국익 정치' 행보를 보이는 박 의원의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박찬대 의원은 13일 국무조정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캄보디아에서 급증하고 있는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역할을 질타했다.박 의원은 …
李대통령 "국감 적극 협조·오해 잘 소명하라"…김현지 출석 논란은 여전

李대통령 "국감 적극 협조·오해 잘 소명하라"…김현지 출석 논란은 여전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막을 올린 가운데,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출석 여부가 정국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와 전 부처에 국감 협조를 요청하며 "국감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해나 조작, 음해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하라"고 당부한 상태다. 정작 이번 국감의 최대 쟁점인 김현지 실장의 출석을 둘러싼 현실 정치의 온도는 이와 다른 기류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감 첫날 정치권의 시선은 대통령실 핵심 인사인 김 실장의 출석 여부에 쏠렸다. 김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로, 최근 총무비서…
첫날부터 난장판 '추미애 법사위'…여야, '조희대 대법원장' 두고 충돌

첫날부터 난장판 '추미애 법사위'…여야, '조희대 대법원장' 두고 충돌

여야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석을 두고 충돌하면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 첫날부터 난장판이 벌어졌다. 조 대법원장을 앉혀놓고 조롱하고 겁박하는 여당을 상대로 야당도 지지 않고 부당한 의혹이라고 지적하며 설전이 벌어졌다.13일 열린 법사위의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사위원장과 여당은 조 대법원장의 이석을 허용하지 않고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질의를 강행했다. 반면 야당은 관례대로 인사말 이후 이석해 퇴장 수순을 밟아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거세게 항의했다…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뱉는 장면이 버젓이..." 85만 먹방 유튜버의 배신
2
집안도 못 다스리면서 170여 명 국회의원을 이끈다?
3
반려견의 '이것' 때문에 팔다리 절단한 60대女
4
서훈·박지원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격' 오늘(26일) 1심 선고
5
누군가는 벗어나고, 누군가는 남았다…2025 재계 총수 사법리스크
6
‘맛보기’ 불과하다더니, 이제는 ‘대책이 없다?’ [기자수첩-부동산]
7
대통령실, '美 전방위 로비' 쿠팡에 칼 뽑았다…성탄절에 장관급 회의 긴급 소집
8
“금부터 배당까지 다 있네” ETF 300조 시대 ‘성큼’…향후 과제는
9
[속보] 트럼프 "미군, 나이지리아 소재 이슬람국가 테러리스트 공습"
10
한파특보 지속·아침 최저 '-17도' ...동상,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람은? [오늘 날씨]
실시간 인기뉴스
1
집안도 못 다스리면서 170여 명 국회의원을 이끈다?
집안도 못 다스리면서 170여 명 국회의원을 이끈다?
2
'친명~친청' 어디까지 쪼개지나…반복되는 '계파 갈등' 향방은
'친명~친청' 어디까지 쪼개지나…반복되는 '계파 갈등' 향방은
3
증권가 긍정 전망에…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 [특징주]
증권가 긍정 전망에…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경신 [특징주]
4
김정은 '집사'로 불린 김창선 사망…미북회담서 밀착 수행하기도
김정은 '집사'로 불린 김창선 사망…미북회담서 밀착 수행하기도
5
한동훈 "김병기, 의원직 유지는 국민 우습게 보는 것…즉시 사퇴하라"
한동훈 "김병기, 의원직 유지는 국민 우습게 보는 것…즉시 사퇴하라"
6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7
장동혁 "장한석 연대? 시기상조…지금은 국민의힘이 바뀔 시기"
장동혁 "장한석 연대? 시기상조…지금은 국민의힘이 바뀔 시기"
8
서훈·박지원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격' 오늘(26일) 1심 선고
서훈·박지원 文정부 '서해 공무원 피격' 오늘(26일) 1심 선고
9
‘맛보기’ 불과하다더니, 이제는 ‘대책이 없다?’ [기자수첩-부동산]
‘맛보기’ 불과하다더니, 이제는 ‘대책이 없다?’ [기자수첩-부동산]
10
홈플러스, 통매각 대신 슈퍼 사업 분리 매각 추진…29일 회생안 제출
홈플러스, 통매각 대신 슈퍼 사업 분리 매각 추진…29일 회생안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