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소통 결과”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15일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과 2025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을 체결했다.
KR에 따르면 이번 임단협은 1989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추석연휴 이전에 조기 타결된 몇 안 되는 손꼽히는 사례다.
KR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노사 공동 이해와 상호 신뢰, 그리고 적극적인 소통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이형철 KR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회사의 비전과 전략에 공감하고 협력해 준 노동조합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타결을 계기로 KR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국내외 해사업계와 공동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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