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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기 "10·15 부동산 대책, 실수요자에 숨통 틔워주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이번 대책이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고 실수요자와 청년에게 숨통을 틔워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송언석, 부동산 4자협의체 구성 전격 제안… "李정부, 좌파 실패 재탕"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해 "좌파정권 부동산 정책 실패의 재탕"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동시에 여야 정치권과 정부, 서울시가 함께하는 4자 부동산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 한동훈, '10·15 대책'에 "중국 같은 정책…서울 집 사는 것 꿈도 꾸지 말라는 것"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서울 전체와 경기도 시·구 12곳을 규제 및 토지 거래 허가 지역으로 묶는 내용을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을 '중국 같은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민주당 정권의 이번 조치로 국민은 고통받고 집값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특검팀, '양평고속道 의혹' 관련 인수위 파견 국토부 직원 압수수색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됐던 국토교통부 직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김용범 "한미 관세협상 '긍정적'…협상에 박차 가하겠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미관세 후속 협상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1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취재진과 만나 "미국 재무부와 미국무역대표(USTR), 상무부가 아주 긴밀하게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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