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통상당국 고위급 대화로 통상 현안 점검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관련 안정적 공급 방안 논의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수출 붐업코리아 Week 개막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해제를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22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이날 리 청강(李成鋼)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와 화상 회의를 통해 최근 중국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에 대한 제재 대상 지정과 희토류 수출통제강화 등 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여 본부장은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해제를 위해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 수출통제 범위 확대와 관련한 산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급망 안정화 방안에 대해 소통채널을 통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한편 양측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계기 통상장관회의를 개최해 관심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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