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뻗어나가는 엔씨…프랑스 게임쇼에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출품

파리 게임 위크서 브레이커스 부스 운영

PC 플랫폼 통해 레이드 콘텐츠 플레이 가능

엔씨소프트가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를 오는 30일 개막하는 프랑스 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에 출품한다.ⓒ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브레이커스)'가 프랑스 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파리 게임 위크에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한다. 파리 게임 위크는 지난해 18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한 프랑스 최대 게임쇼다.

관람객들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시연과 현장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협동 전투를 펼치는 레이드 콘텐츠를 PC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1종의 캐릭터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액션 RPG인 브레이커스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연출과 빠른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에 참여하며 세계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