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지스타 출품…시연 진행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5.10.27 09:23  수정 2025.10.27 09:23

본편 '산나비' IP 확장…캐릭터 '송 소령' 이야기 다뤄

네오위즈가 퍼블리싱작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출품한다.ⓒ네오위즈

네오위즈는 퍼블리싱 게임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이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나비는 조선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 내러티브로 인기를 얻은 인디 게임이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캐릭터 '송 소령'이 로봇 폐기장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네오위즈는 지스타 BTC(일반 참관객) 1전시장에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 시연자를 대상으로 공식 캔뱃지와 포토카드 등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MSI의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지스타에 앞서 내달 9일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인디게임 행사 '도쿄 게임던전 10'에 참여한다. 일본 게이머들에게 최초로 게임을 공개하는 자지로, 게임 시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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