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이 비빔밥 메뉴 리뉴얼 5주 만에 누적 판매량 22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본죽&비빔밥은 지난 9월 18일 본죽의 시그니처 죽 레시피를 비빔밥에 접목한 신메뉴 ‘죽~ 맛나는 비빔밥’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며 리뉴얼을 진행했다. 그로부터 5주 만인 10월 22일을 기준으로 비빔밥 메뉴 판매량이 22만 그릇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리뉴얼 전과 비교해 비빔밥 판매량은 11%나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본죽&비빔밥은 기존의 ‘죽’ 중심 메뉴에서 나아가 비빔밥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비빔밥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불고기낙지비빔밥 ▲장조림버터비빔밥 ▲낙지김치비빔밥 등은 출시 이후 베스트 메뉴로 빠르게 자리 잡으며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기존 죽의 맛을 좋아해서 비빔밥도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좋아하던 죽의 맛을 비빔밥으로 즐기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본죽&비빔밥은 리뉴얼과 함께 중의적 표현인 “비빔밥도 죽이네”를 활용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라디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의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29일부터 진행 중인 고객 참여 이벤트 ‘본죽 맛 SONG 챌린지’는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기존 11월 9일이었던 마감일이 11월 30일까지 연장됐다.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본죽 1년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월 중 개별 안내한다.
본 챌린지는 본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챌린지 영상을 시청한 뒤 노래와 안무를 따라 한 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아이에프 백민선 브랜드기획실장은 “죽으로 대표되는 건강하고 정성 어린 맛을 비빔밥에 담아낸 결과 고객들의 호응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본죽&비빔밥 고유의 진심 어린 한식 가치를 담은 메뉴로 고객 만족을 높여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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