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 증가
신한투자증권이 위치한 서울 여의도 TP타워 사옥 전경.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28일 신한금융그룹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5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488억원) 대비 44.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26억원으로 전년 동기(3746억원) 대비 23.5% 증가했다. 영업수익 역시 1271억원으로 전년 동기(1137억원) 대비 11.8% 늘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기매매 손익 및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전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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