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진선규 '우리동네 특공대', 11월 17일 첫 공개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1.03 09:53  수정 2025.11.03 09:54

쿠팡플레이·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11월 17일 첫 공개된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다.


3일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의 메인 포스터는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다섯 인물이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냉철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 분)을 중심으로, 패기와 자신감이 넘치는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 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 분)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특공무술 도복을 입은 체육관장 이용희(고규필 분)와 어떤 상황도 척척 해결할 것 같은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정하 분)의 모습이 더해져, '우리 동네 특공대'의 비범한 면모를 완성한다.


한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저스티스', '정숙한 세일즈' 등을 연출한 조웅 감독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신사장 프로젝트' 등을 쓴 반기리 작가와 김상윤 작가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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