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성공률 100%’ 이강인, UCL서 뮌헨 상대 어시스트…김민재 교체투입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11.05 07:24  수정 2025.11.05 07:24

후반 29분 주앙 네베스 득점 도와

김민재는 후반 36분 교체투입돼 팀 승리 지켜

뮌헨 상대로 활약한 이강인. ⓒ AP=뉴시스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이 독일 분데스리가 절대강자 바이에른 뮌헨 상대로 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5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경기에서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도움을 기록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공을 잡은 이강인이 반대편의 주앙 네베스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네베스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5분 부상을 당한 우스만 뎀벨레를 대신해 긴급히 교체로 들어간 이강인은 도움 이후에도 정교한 패스를 통해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후반 44분에는 직접 골문을 노리는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강인은 이날 48회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빼어난 활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강인의 활약에도 PSG는 1-2로 패했다.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는 후반 36분 교체로 들어가 팀이 한 골 차 리드를 지키는데 힘을 보탰다.


뮌헨은 전반에만 멀티골을 성공시킨 루이스 디아스가 막판에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채 후반을 맞이했지만 간신히 리드를 지켜내며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뮌헨은 UCL 4연승으로 32개 팀 중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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