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과 홈경기서 전반 28분 선제 결승골
버밍엄시티 4-0 대승 견인
소속팀서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린 백승호.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가 11월 A매치를 앞두고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트렸다.
백승호는 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특히 전반 28분 선제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패트릭 로버츠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받은 백승호는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로 낮게 깔아 차 밀월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올 시즌 백승호의 리그 3호골.
지난 2일 양민혁의 소속팀 포츠머스와의 13라운드 홈경기(4-0 승)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그는 2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11월 A매치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백승호의 활약으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버밍엄은 승점 21(6승 3무 5패)을 쌓아 리그 24개 팀 중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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