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뉴시스
▲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연루' 나경원·황교안에 벌금형 선고
지난 2019년 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에 연루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및 관계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그러나 이들 모두 국회선진화법(국회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의원직 상실형에 못 미치는 벌금형이 선고돼 현직 의원 6명은 모두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 장동혁 "李정권, 범죄 조직 가담시 좋은 자리 주는 '조폭 정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장동 항소 포기'를 결정하는 핵심 지휘라인에 있던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된 데 대해 "단순한 인사 보은을 넘어 대장동 범죄 수익을 수호하는 침묵의 카르텔을 완성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지적했습니다.
▲ 李대통령 "북핵 고도화 방치 안 돼…실용·단계적 '한반도 비핵화' 추진"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 "실용적·단계적 해법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집트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 당정 "수도권 135만호 공급대책 이행 위해 신속 입법"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9월 7일 발표한 부동산 공급 대책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의 당정 협의에서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신규 주택 135만호를 공급하는 9·7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연내 발의 및 처리가 가능한 법안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성준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 선거 무관하게 용기내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라 전체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선거와 무관하게 보유세를 인상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