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서울 앙코르 콘서트 추가 회차 오픈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1.22 10:27  수정 2025.11.22 10:27

가수 대성이 아시아 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22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측에 따르면 대성은 내년 1월 2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 앙코르 - 서울’(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 이하 ‘D’s WAVE ENCORE’)을 추가 개최한다.


당초 내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D’s WAVE ENCORE’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대성은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할 전망이다.


앞서 대성은 호찌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고베, 싱가포르, 시드니, 마카오, 요코하마, 가오슝 등 아시아 11개 도시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났었다.


‘D’s WAVE ENCORE’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선예매, 2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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