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최고 시청률 7.7%…자체 최고 경신하며 마무리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1.24 09:22  수정 2025.11.24 09:22

‘필승 원더독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2049 시청률 3.1%를 기록, 한 주간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주간 2049 예능 1위에 등극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5.9%, 전국 가구 시청률 또한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원더독스 입단 이후 실업팀 세터의 기회를 잡고, 프로 팀 입단 제의를 받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세터로 맹활약하게 된 이나연의 인터뷰는 분당 최고 시청률 7.7%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김연경 감독의 20년 선수 생활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2024-2025 시즌 통합우승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이하 흥국생명)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필승 원더독스’ 세터 이나연의 프로 복귀 인터뷰도 그려졌다. 입스로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이나연은 프로그램 출연 이후 흥국생명 세터로 복귀하며 모두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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