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대구 지역에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14.39㎡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1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서비스센터·부품 보관 공간이 한 곳에 함께 구성된 3S 콘셉트를 적용해, 차량 구매 상담부터 정비, 부품 공급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는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이언오토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지역 아우디 공식 딜러사로 2019년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6개 지역 (부산 금정·해운대·수성·창원·울산·김해)에 신차 전시장과 양산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9곳의 서비스센터(민락·금정·양산·대구·창원·울산·진주·제주·수성)를 운영하고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수성 서비스센터의 개소는 아우디가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중요한 행보”라며, “대구 지역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아우디의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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